[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누적 판매량 수 2,860만 장을 돌파한 액션 RPG ‘엘든 링(ELDEN RING)’의 스핀오프 타이틀, ‘엘든 링 밤의 통치자’를 2025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엘든 링 밤의 통치자’는 ‘엘든 링’을 기반으로 게임 디자인을 쇄신한 협력형 액션 게임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압도적인 위협에 도전한다.
‘엘든 링’의 적과 무기 등의 요소를 일부 계승하면서도 전혀 다른 게임 디자인으로 재구축한 본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각각의 개성적인 캐릭터를 조작해 새로운 위협에 도전할 수 있다.
플레이할 때마다 거점과 적, 무기와 아이템이 변화하는 필드를 달리며 캐릭터를 강화한다. 각각의 “밤의 왕”에 맞서 어떻게 캐릭터를 강화할지, 필드 탐험 자체가 전투의 핵심이 된다.
검사와 마녀, 아인 등 각자 다른 출신을 가진 캐릭터들은 그 성능도 다양하다. 특별한 단검으로 적을 공격하고 약점을 만드는 속박, 그 자리에서 거대한 묘석을 불러내는 큰 기술까지, 캐릭터들이 가진 고유의 '스킬'과 '아츠'가 전투에 다이내믹한 재미를 만들어낸다. 캐릭터에 따라 달라지는 액션의 타격감, 그리고 각각의 특성을 살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s://www.bandainamcoent.asia/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