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블로그
트위터
... 실제로 문명을 테마로한 보드게임에는 '쓰루 디 에이지스'나 '시드마이어의 문명', '킹덤빌더' 등 내로라하는 퀄리티의 보드게임이 많은 편이다. 이때문에 문명 보드게임은 재미있어 보이지만, 진입장벽이 높은 보드게임으로 평가받을 때가 잦다. 그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행복한
[리뷰/프리뷰] 2018-02-05 17:42:20 이정규 기자
... 독일 제작사인 카르마게임즈에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제작한 게임으로 제작사의 대표 유마 알-주주가 디자인했다. 클랜오브칼레도니아는 4개의 맵 타일로 구성된 보드에서 클랜의 나무꾼과 광부를 파견해 수익을 얻고, 이를 통해 밭을 일구거나 동물을 키우고, 위
[기획] 2018-02-02 15:57:38 이정규 기자
... 설계 시 CZ52sms 9mm 루거탄을 쓰기로 하였으나, 소련의 압박 때문에 7. 62x25mmM48탄으로 재설계되기도 했다. ▲ 실제 CZ52 총기모델(출처 - 영문 위키피디아) 이러한 총기를 모에화한 3성 권총 전술인형 CZ52는 타인을 따듯하고 예의바르게 대하
[기획] 2018-02-02 15:22:12 이정규 기자
... 워프홀의 가장 기본적인 이용 방법은 맵 곳곳에 있는 이동 기능이다. 이 워프홀은 일종의 웨이포인트로 워프홀끼리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게임 내 기본 화폐인 '티스톤'을 지불해 한 번 발견한 적이 있는 섬 내 워프홀로만 이동할 수 있다
[기획] 2018-02-01 16:58:25 이정규 기자
... 퀸도미노는 킹도미노와 함께 즐길 수도 있고, 단독으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심플한 룰을 가진 킹도미노보다 훨씬 생각할 거리가 많은 전략형 게임이다. 여러번 플레이하다보면 필연적으로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킹도미노를 좀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만큼 퀸도미노의 인기는 필연적
[리뷰/프리뷰] 2018-01-29 17:51:35 이정규 기자
... 실제로 수확 3부작이라 일컬어지는 아그리콜라, 르아브르, 뤄양의사람들 모두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하는 오딘을위하여 역시 우베 로젠버그 특유의 일꾼놓기 게임으로 압도적인 컴포넌트와 일꾼놓기 시스템의 집대성, 디테일하면서도 독특한 테마 등으로 꾸준히
[게임동향] 2018-01-22 11:47:03 이정규 기자
... 라이트한 게임 위주로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당연히 다수의 플레이어가 있는 상황이 유리하며, 소수의 플레이어라면 아예 즐길 수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때문에 가족 한명, 놀러온 친구 한 명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에 대한 관심도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리뷰/프리뷰] 2018-01-17 18:45:16 이정규 기자
... 예전 PC시장처럼 보드게임의 물량이 동나면 따로 플레이할 수 없다. 특히, 보드게임은 엄청난 인기상품이 아니면 재판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발매 당시 구하지 않으면 정작 플레이하고 싶은 상황에서도 플레이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 마련이다. 오늘 소개할 보드게임 '데드오브윈
[리뷰/프리뷰] 2018-01-15 18:53:56 이정규 기자
...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최소 5인 이상은 되야 하며 밤 플레이를 위해 중립 사회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더군다나 일찍 탈락한 플레이어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구경만 해야 한다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오늘 소개할 노터치 크라켄은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다양한 약점을 가지고
[리뷰/프리뷰] 2018-01-08 16:36:05 이정규 기자
... ▲ 메크vs미니언 52 x 34 x 12cm 초대형 박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메크vs미니언 한글판은 특별 스킨을 제공하는데다 국내 초회판으로 700개만 제작되어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엇스토어와 보드엠을 통해 공개 당시 엄청난 인원이 몰리
[리뷰/프리뷰] 2018-01-04 18:10:50 이정규 기자
... 반대로 주사위가 메인이 되는 게임도 있다. TRPG처럼 전반적인 게임 규칙을 주사위에 의존하는 형태가 바로 그것이다. 다만, 이러한 주사위의 랜덤성에 기대는 게임은 그를 보완할만한 수단이 없으면 운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지루한 게임이 되버리기 쉽다
[리뷰/프리뷰] 2018-01-04 16:35:27 이정규 기자
... 하지만 보드게임이 범람함에 따라 오히려 퀄리티가 낮은 보드게임에 대한 불신감도 함께 따라오기 시작했다. 이전처럼 확실히 검증된 보드게임이 아닌 우후죽순 나타나는 보드게임에 대한 반작용인 셈이다. 덕분에 이런 상황일수록 확실히 검증을 받은 고전 명작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리뷰/프리뷰] 2017-12-28 15:22:02 이정규 기자
... 주말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이 몰리면서 회사별로 체험 예약을 해두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매 보드게임 행사에서 인기를 끌던 젬블로나 루미큐브부터 2017년 돌풍을 일으킨 센추리-향신로의 길, 현실감있는 피규어로 눈길을 끈 와일드사파리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기획] 2017-12-17 10:00:59 이정규 기자
... 또한, 유니세프나 게임과몰입방지를 위한 상담센터 등도 자리잡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017보드게임 페스티벌은 17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입장은 무료이며 약 150여 종의 보드게임을 직접 참여해볼 수 있다. [(부산) 이정
[기획] 2017-12-17 09:49:45 이정규 기자
... 창작존은 텀블벅을 통해 크라우드펀딩된 게임이나, 아직 상용화가 안된 아마추어 작가의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상용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미 크라우드펀딩을 성공한 셜록 보드게임부터, 비콘2017에서 비콘어워드를 차
[기획] 2017-12-17 09:44:48 이정규 기자
... 이날 사용된 보드게임은 총 4종으로 '블록버스터', '헥서스', '폴드잇', '아미스큐브'이다. 창의성과 논리력, 순발력 등이 필요한 보드게임으로 굳이 대회가 아니더라도 체험 존에서 인기만점의 보드게임들이었다. 각 경기별로 4인의 선수가 결승에 올
[기획] 2017-12-17 09:39:39 이정규 기자
... 보통 보드게임 매니아들은 반영구적으로 보드게임을 사용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프로텍터로 카드를 보호한다거나, 전용 트레이를 만들어 컴포넌트가 손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등의 노력에서 알 수 있다. ▲ 게임조선 내에서도 호평이었던 이스케이프룸 하지만 이러한
[리뷰/프리뷰] 2017-12-12 16:46:38 이정규 기자
... 거래 또한 하나의 재미라고 볼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거래가 되는 카드게임이라는 것이 장점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오프라인 카드 역시 부스터를 통해 원하는 카드를 뽑아야 하며, 정해진 가격이 없는 카드인 만큼 유저간에 거래에서도 상당한 지출이 요구된다
[리뷰/프리뷰] 2017-12-11 18:01:44 이정규 기자
... 게임은 쉬움(Easy), 보통(Normal), 어려움(Hard), 전문가(Expert) 4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 있으며, 각 스테이지는 서로 다른 음악과 패턴, 그리고 색 조합을 선보이며 플레이어의 도전을 유도한다. 프로젝트 람버스는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
[기획] 2017-12-11 16:17:21 이정규 기자
... 주관적이라는 말 자체가 특정인의 견해나 관점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당연히 정답이 달라지게 되고, 이로인해 게임의 룰이 제대로 맞춰지기 어렵다. 이때문에 주관적인 의견, 정답을 가진 게임은 디지털/보드게임을 불문하고 보기가 상당히 어렵다. 디지털 게임에서
[리뷰/프리뷰] 2017-12-08 12:25:54 이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