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의 노르망디 해안에서 펼쳐진 이 작전은 9개의 부대로 나뉘어진 육군과 이를 엄호하는 해군의 포, 마지막으로 공대지 미사일로 적을 섬멸하는 것으로 아돌프 히틀러의 완벽하리라 여겨졌던 대서양 방어선을 무참하게 박살 낼 수 있었다. 신도 놀랄만한 이 작전으로 인해 견고했던 대서

[리뷰/프리뷰] 2001-03-12 20:30:55

... 4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차세대라는 말을 붙여도 좋을 만큼 변화된 컴퓨터 환경이 만들어 진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게임의 한 세대 또한 4개월 보다 길지는 않은 듯하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물론 세대를 논할 수 없을 정도의 허접한

[리뷰/프리뷰] 2001-03-09 20:07:46

... '아메리칸 맥기 엘리스'와 같은 일상적인 FPS의 세계에서 벗어난 개성적인 작품들은 신선한 게임을 갈망하던 매니아들에게 점차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게 되었다. '언다잉'이라는 게임은 '호러'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깊숙한 인간 내면의 공포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 작품으로 최근에 통신가

[리뷰/프리뷰] 2001-03-07 19:07:39

... 그러나 그가 이미 도착했을 땐 성주의 딸은 행방불명되고 알 수 없는 병사들이 공격을 시작하는데 그 뒤에 지휘하는자가 바로 죽은줄 알았던 `오다 노부다가`였다. ×버튼-혼흡수, △버튼-필살기, □-베기, ○-조사 및 선택, R1-공격자세, R2-180도 변환, L1-방어,

[리뷰/프리뷰] 2001-03-06 18:55:05

... 한편, 그 때쯤에 발매된 '아메리칸 맥기 엘리스'나 '히트맨' 등과 같은 완성도 높은 액션 게임들이 함께 등장, 수준 높은 게임들은 액션 게임 매니아들이 기쁨의 함성을 지르게 했다. 이렇듯 수준 높은 게임들의 발매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시간이 흘러 잠시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리뷰/프리뷰] 2001-03-06 17:50:57

... ◆ 드로이얀 온라인의 전투 시스템 주무기에 따른 캐릭터의 분화 - 드로이얀 온라인의 전투는 스킬에 의한 전술성이 강조되어 있다. 이 전술성은 무기 특성에 따라 나뉜 4개의 주무기계열과, 명중률, 크리티컬 확률, 공격 속도 같은 전투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개념들에 영향을

[리뷰/프리뷰] 2001-03-05 16:42:56

... 물론 2탄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완전한 시스템의 변화와 캐릭터의 변화를 꾀하여 차기작을 내놓을 수는 있다. 하지만, 만약 제노에이지가 미사이어 2(?)정도로 나왔다면, 게이머들은 상당한 혼란을 겪었을 것이다. 일단 그런 이유로 제노에이지는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리뷰/프리뷰] 2001-03-02 19:30:03

... 또한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중 상당수는 애니메이션 매니아들. 이들에게 역시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꼽으라면 '공각기동대'를 빼놓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것들을 합쳐 게임을 만들 수는 없을까? 그럼 정말 환상적인 게임이 될텐데

[리뷰/프리뷰] 2001-02-28 20:16:47

... 오래전에 발매되었던 퀘이크라는 게임은 FPS의 표준격으로 부상. 이 시기 대부분의 FPS 게임이 '아류작'으로 평가될 만큼 퀘이크 시리즈의 인지도는 극에 다다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2년여 전, '하프라이프'라는 게임의 발매는 FPS의 혁명으로 평가될 수 있을

[리뷰/프리뷰] 2001-02-27 14:35:44

... 사실, 이 게임을 제작한 사람들은 "MDK"와 '새크리파이스'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샤이니 엔터테인먼트(Shiny Entertainment)'의 전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샤이니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독립해 세운 회사가 바로 자이언츠의 제작사인 '플레닛 문 스튜

[리뷰/프리뷰] 2001-02-26 13:32:07

... 하지만 기존 팬들을 제외한 일부 게이머들은 특이한 변화없이 시리즈를 늘려나간다는 것에 못마땅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세틀러 4의 발매를 앞둔 지금, 게임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밝혀지고, 전편과 다르게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지고 있다. ◆ 동화와 같은

[리뷰/프리뷰] 2001-02-23 13:41:23

... 또한 무조건 마법과 검술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고 어디에 명시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작되어진 롤플레잉의 90%는 모두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 게이머들에게 롤플레잉 하면 곧 판타지를 떠오르게 하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 검도

[리뷰/프리뷰] 2001-02-22 20:35:12

... 그래서 필연적으로 제작사들은 좀 더 독특한 RTS를 구상해왔고, 이에 따라 '새크리파이스(Sacrifice)'나 '자이언츠(Giants)' 등과 같은 특이한 게임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게임들에 조금 앞서 조용히 게이머들 앞에 고개를 내밀었던 게임, 그것이 메탈 퍼티

[리뷰/프리뷰] 2001-02-22 20:31:35

... 게이머가 메뉴로 들어가면 거리를 선택하게 된다. 연습 장소는 실내 뿐 아니라 옥상 등 다양하며 맵 위에는 자신의 레벨에 맞는 댄스 경연장이 있어 이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레벨이 높다면 보다 수준 높은 댄스를 배울 수도 있다

[리뷰/프리뷰] 2001-02-19 17:28:05

... 1탄에선 호랑이, 늑대, 사자, 토끼 등이 인기를 끌었었고, 2탄에선 토끼가 빠진 상황에 게임성도 별로여서 게이머들에게 외면을 당했다. 하지만 이번엔 플레이스테이션2(PS2)라는 엄청난 하드웨어를 등에 업고, 풀3D의 그래픽과 수화에 이어 `초수화`라는 궁극에 필살을 노릴수

[리뷰/프리뷰] 2001-02-19 17:03:57

... 동,서양의 배경을 혼합한 이 게임의 내용은 이렇게 시작된다. 창조의 여신 `우르페나`와 존재의 힘을 관리하는 신 `진무(眞無)`는 신이 부여한 임무에 염증을 느끼고 각자 서쪽과 동쪽에서 불완전한 창조물인 `인간`을 만들게 된다. 이에 진노한 신은 우르페나와 진무를 봉인하

[리뷰/프리뷰] 2001-02-16 17:42:58

... ◆ 실사를 능가하는 그래픽 현재 어떤 레이싱에서도 볼수 없는 고해상도를 자랑한다. 동영상인지 게임플레이인지를 알수가 없을 정도의 빛, 차표면의 광택과 그림자 및 반사광까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즐겁지 않은가? 하지만 PS2의 고질적인 계단현상은 이번에도 역시 존재하는 것으로

[리뷰/프리뷰] 2001-02-15 16:30:19

... 또 무엇이 바뀌어서 나올것인가? ◆ 인관관계 원래 삼국지가 끈끈한 삼강오륜(?)을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의 연속인데, 이번편엔 '의형제' '호적수' '숙적' 등의 새로운 요소로서 작용하게 된다. 아무래도 유비삼형제는 더욱 돈독해 지고, 제강량과 사마의는 숙적이 아닐까 싶다.

[리뷰/프리뷰] 2001-02-15 16:27:15

... 어떻게 보면 레드얼럿과 비슷하다 생각할지 모르나 이건 밀리터리 매니아가 만들었다고 확신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재현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 그래픽 배경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사실감 이상을 자랑한다. 도로의 타일과 지붕위에 비치는 나무들의 그림자 및 건물에 붙어있는

[리뷰/프리뷰] 2001-02-06 14:07:27

... 무수히 많은 고층 빌딩, 거리에 수많은 시민, 도로는 꽉 막힌 수십 만대의 차들로 운전자의 짜증을 유발한다. 여러분은 이런 도시를 쾌적한 교통도시로 만들어 보자. 트래픽 시티는 사실적인 그래픽, 현장감이 감도는 사운드, 게임성을 가미한 시나리오등 아기자기한 시뮬레이션을 즐기는

[리뷰/프리뷰] 2001-02-01 13: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