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블로그
트위터
... 그런 차원에서 미국 발매명칭이 '야쿠자'(Yakuza)인 '용과 같이'를 본다면 위치가 꽤 묘하다. 미화와 희화화, 딱 그 중간에서 논다. 잊을 만하면 각종 토픽성 사고로 외신을 장식해 이목을 끄는 야쿠자를 게임으로 다룬다는 점
[리뷰/프리뷰] 2009-03-23 11:04:08
... PS3로 출시된 롤플레잉 게임인 '데몬즈 소울'은 롤플레잉 장르의 필수적인 요소인 '설정'이 주는 즐거움이 제대로 담긴 케이스다. 우선 체력, 지력 등 여덟 가지 능력치를 조율하는 것에서부터 상당한 고민이 수반된다. 게임 세계관을 핑계로 대는 듣도보도 못했던 그런 공식이 아니
[리뷰/프리뷰] 2009-03-19 15:03:48
... 이런 움직임 와중에서도 게이머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번아웃'(Burnout) 시리즈가 있다. 개인적으로 처음 접해본 것이 PS2 버전이었는데, 매번 빨리 가는 것만 신경 쓰다가 멋지게 정면충돌하는 걸 추구하는 이 묘한 게임에 색다른 매력을 느낀 것은 비단 본인 뿐
[리뷰/프리뷰] 2009-03-18 15:16:42
...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는 어떠한 요소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는 프롤로그 영웅전에 접속한 후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은 지스타 2008에서 공개되었던 프롤로그 모드다. 프롤로그 모드는 게임의 세계관과 배경 설명을 보여주는 컷씬 연출과
[리뷰/프리뷰] 2009-03-17 11:12:56
... 때문에 작년무렵부터 '인티니트 언디스커버리'와 '라스트 렘넌트'를 줄지어 내놓고, 여기에 유명 시리즈물의 최신작을 다른 콘솔보다 일찍 내놓았다는 사실은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본식 롤플레잉 게이머가 Xbox360을 살 이유가 생겼다는 점은 특히나 큰 의미를 지닌다.
[리뷰/프리뷰] 2009-03-16 14:35:33
... 동전 한 두 개에 양심도 팔고, 선생님이나 주번한테 걸릴까 걱정하면서도 마음 졸이며 오락실로 달려갔던 그런 추억이 있다면 특히나. '사무라이 스피리츠 : 6번의 승부'는 지금은 역사서(?)에서나 볼법한 전설의 게임콘솔인 '네오지오' 플랫폼으로 나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사무라
[리뷰/프리뷰] 2009-03-12 14:10:51
... TV로 상징되던 가정용 AV 기기들은 TV와 오디오, 비디오테이프 레코더 등과의 연계로 좀 더 영역을 넓혀 갔다. 그리고 이제 이 모든 기기들의 중심에 PC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멀티미디어’를 내세운 컴퓨터는 이제 TV, 오디오, 레코더, 캠코더 등과 연결되고, 흡수하기 시
[리뷰/프리뷰] 2009-03-11 13:58:51
... '글로벌'이 화두가 된 요즘, 각 대륙을 뛰어넘는 크로스오버 타입의 공포물이 영화나 만화로 나오는 가운데, 게임에서도 이와 관련된 시도가 있었다. 2005년에 나온 'F. E
[리뷰/프리뷰] 2009-03-10 18:29:17
... 순백의 설원에서 펼쳐지는 모험. '허스키 익스프레스'에서 어떤 모험을 체험해볼 수 있는지 알아보자. 등장 캐릭터 및 썰매견 '허스키 익스프레스' CBT에서는 총 3가지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리뷰/프리뷰] 2009-03-10 14:15:53
... 이 게임은 경찰과의 추격전이 주요 퀘스트인데, 그 재미가 단순한 레이스와는 사뭇 달랐다. 벌써 10여년에 걸친 프랜차이즈가 이어지는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로 나오는 게임들은 이제 다들 전작의 컨셉들을 이어받는 그런 느낌이 강하다. 사실 그 긴 시간 동안 레이싱 게임 타이틀
[리뷰/프리뷰] 2009-03-09 16:55:49
... 'C9'에 대한 유저들의 솔직한 평가를 위해 'C9' 팬사이트인 'C9' 게임조선(c9. gamechosun. co
[리뷰/프리뷰] 2009-03-06 17:27:40 tester 기자
... 게임에서 '닌자'의 스타일리쉬함을 한껏 뽐낸 것으로는 '시노비'나 '쿠노이치' 같은 타이틀도 대단했지만, 테크모의 '닌자 가이덴'만한 것이 없다. 1세대 Xbox의 킬러 타이틀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일본發 '닌자 환타지'를 아주 당연한 것처럼 만들어 버린 것이 닌자 가이
[리뷰/프리뷰] 2009-03-06 15:22:46
... PGA투어 마냥 매년 업데이트로 연식을 올리고 있는 '타이거우즈 PGA투어' 시리즈는 여러 해를 거치며 지속적인 최적화와 흥미를 잃지 않을 다양한 요소의 첨가로 꾸준한 성장을 이뤄오고 있다. 특히 움직임을 인식하는 위모트 컨트롤러를 쓰는 닌텐도 Wii 버전은 다른 콘솔버전과는
[리뷰/프리뷰] 2009-03-05 09:36:44
... 그런데 그 '헤일로'가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이하 RTS)으로 개발되어 나왔다는 사실은, 기존 게임팬들의 성향을 고려할 때 신기할 정도의 일이다. FPS와 RTS는 장르특성이 거의 하늘과 땅 수준의 차이를 지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일종의 모험을 '헤일로 워즈'를 통해 시도했다
[리뷰/프리뷰] 2009-03-04 14:49:27
... 고민의 여부. 그 것에 따라 그냥 그 옛날 RTS의 시초라는 웨스트우드의 '듄 2' 식으로 유니트가 기계적으로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게임도 나올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THQ가 제작사로 렐릭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것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 보여준 그들의 역량
[리뷰/프리뷰] 2009-03-03 11:52:40
... 그런 흐름에서, '반지의 제왕' 3부작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화로 영화史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원작 그 자체가 벽돌보다도 더 두꺼운 '대서사시' 수준의 볼륨을 자랑하다보니, 피터잭슨 감독이 나름대로 많이 줄였다고 해도 영화 3부작의 런닝타임도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
[리뷰/프리뷰] 2009-03-02 16:04:09
... 'C9'은 단순 마우스 클릭에서 이제는 알아서 몬스터를 잡아주는 단계까지 진화한 MMORPG에 질문을 던졌다. 게임은 왜 존재하는가? 경험치나 아이템 획득만으로 만족해야 한다면, 게임이 지루한 일상과 다를 바가 무엇인가? 조작하는 그 순간순간의 짜릿함이 살아있는 RPG 'C9'
[리뷰/프리뷰] 2009-02-27 11:43:04
... 어떻게 보면 대전액션의 중흥기를 2편이 열고, 황혼기를 3편이 마무리하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니, 게임 팬들에게 이처럼 신화가 된 게임은 앞으로도 또 만날 수 있을지 모를 정도다. 액션 게임의 유행을 살펴보자면 근 10여년 동안 대전은 가고 1인칭 슈팅게임의 시대가 열렸었는데,
[리뷰/프리뷰] 2009-02-27 11:11:34
... 이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더욱 빠르고 저렴하게 저장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를 지켰다. 고용량과 고성능을 갈망하는 하이엔드 유저들의 욕심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제품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런 와중에 시장과 소비자들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제품 중 유
[리뷰/프리뷰] 2009-02-23 10:10:58
... '칸헬'은 신화를 바탕으로 한 무한권력의 상징이었으며, 동시에 전장에서는 마주하기 싫은 두려움의 대상으로 각인돼 갔다. 최근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이하 그리곤)는 권위와 동경, 그리고 두려움의 상징인 아즈텍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 '칸헬'을 선보이고, 오는 19일부터
[리뷰/프리뷰] 2009-02-16 12:4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