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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넥슨이 선보이는 신작 루트 슈터 '퍼스트 디센던트'

3인칭 루트 슈터 '퍼스트 디센던트'가 지난 19일부터 글로벌 크로스 플레이 OBT에 돌입했습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최신 엔진인 언리얼5로 제작되면서 개발 단계에서부터 많은 게이머에게 주목받아 왔는데요. 이번 OBT에서는 지난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한층 완성도를 갖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뛰어난 비주얼 퀄리티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모션과 조작감을 개선한 그래플링 훅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룬 시스템을 개편한 모듈 시스템을 체험 가능했습니다. 테스트 첫 날 최다 동시 접속자 수 77,000명을 달성한 '퍼스트 디센던트', 그 OBT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 때깔 하나는 확실한 루트 슈터,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OBT 체험기

-  TGS 2023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TGS 2023,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한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돼온 도쿄 게임쇼가 올해는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찾아왔습니다. TGS 2023은 "게임이 움직이고, 세상이 변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는데요.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 전체를 모두 활용할 정도의 큰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기존 오프라인 전시 및 비즈니스 코너와 더불어, VR 체험 공간, 게이밍 하드웨어 코너, 게임 아카데미 코너까지 더해지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역대급 규모로 개최된 TGS 2023, 그 풍경을 함께 확인해보시죠.

▶ ＂게임이 움직이고, 세상이 변한다＂, 도쿄 게임쇼(TGS 2023) 성대하게 개막
▶ 리메이크 3부작 중 2번째 작품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도쿄 게임 쇼 시연 버전 공개
▶ 세가 RGG SUMMIT FALL 2023, 용과 같이 8 2024년 1월 26일 전세계 동시 출시
▶ 반다이남코 '신듀얼리티' 체험기, 미소녀+메카+파밍=신듀얼리티

-  워헤이븐

백병전의 재미를 담은 대규모 PvP 팀 대전 액션 게임 '워헤이븐'

넥슨의 신작 '워헤이븐'이 21일부터 얼리액세스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워헤이븐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재래식 무기로 백병전을 벌이는 작품인데요. 12 vs 12의 대규모 전투에서 팀의 승리를 위해 칼과 창, 방패를 부딪히며 짜릿한 전투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임덕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워헤이븐은 여타 게임에 비해 어려울 수 있기에 캐주얼함을 살려 많은 게이머가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라고 언급하면서 대중성도 갖춘 작품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워헤이븐은 3개월 단위로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게이머가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넥슨 신작 워헤이븐, ＂피지컬보다 캐주얼한 백병전 재미 살렸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