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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국산 소울라이크 'P의 거짓',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다
네오위즈의 신작 3D 액션 RPG 'P의 거짓'의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면서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P의 거짓은 다크소울 시리즈로 대표되는 소울라이크 장르의 특징을 잘 따르면서도 고퀄리티 그래픽과 차별화된 시스템, 수준 높은 최적화로 호평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또 대중에게 잘 알려진 소설 '피노키오'를 재해석해 다크 판타지로 그려냈다는 점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며, 적들의 패턴을 파악하고 공략하는 즐거움에 중점을 두고 싱글 플레이로만 구성한 점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 [리뷰] 'P의 거짓', 아니 한국에서 이 정도로 훌륭한 소울라이크를?
- 쓰론 앤 리버티
'쓰론 앤 리버티'의 변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자동 전투' 및 '자동 이동' 삭제
엔씨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는 게이머의 눈높이에 맞춰 변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TL의 안종옥 프로듀서는 '프로듀서의 편지 1화'를 통해 지난 5월 베타 테스트 이후의 변경된 개발 방향성을 밝혔는데요. 지난 테스트를 통해 언급된 '정적인 전투'를 개선하고자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도록 전투 시스템 전반을 수정하고 스킬의 자유도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루한 성장'을 언급하면서 자동 사냥 및 자동 이동 기능 제거, 성장 구간의 사냥 비중 대폭 감소 등의 개선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이외에도 협동 플레이 중심의 인스턴스 던전도 준비중이라고 전하면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TL)', '자동 전투' 삭제, 정적인 전투 및 지루한 성장 개선
- 워헤이븐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규모 PvP 백병전 '워헤이븐', 21일 얼리액세스 돌입
넥슨의 신작 팀 대전 액션 '워헤이븐'이 오는 21일부터 글로벌 얼리액세스에 돌입합니다. 워헤이븐은 지난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일일 활성 플레이어 수 1위, 인기 출시 예정 제품 2위 등 괄목한 지표를 달성한 작품인데요. 플레이어는 12 vs 12의 대규모 전장에 검과 창, 메이스, 활 등의 무기를 사용하는 병사로 참여해 짜릿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백병전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또 4명의 분대로 편성돼 참여하기에 팀원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구사해볼 수 있으며, 거점 점령 및 적 처치 등으로 영웅으로 변신해 전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해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 치열한 대규모 백병전이 찾아온다! 넥슨 ‘워헤이븐’ 주목할 포인트는?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