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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본질을 담았다! '아머드 코어6 루비콘의 화염'
프롬 소프트웨어를 대표하는 시리즈 중 하나인 '아머드 코어' 시리즈가 10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아머드 코어6은 높은 난이도와 어려운 조작, 방대한 내러티브를 갖춰 시리즈 팬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있는데요. 스태거 시스템을 도입해 적을 순간적으로 무력화시키고 일정 시간 동안 더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더욱 더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해진 모습인데요. 여기에 기체를 플레이어의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도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숨겨진 세계관 파헤치는 재미는 시리즈 작품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프롬 소프트웨어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 레이븐의 성공적인 귀환
- 지스타 2023
'지스타 20323', 총 3,250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예정!
2023년 겨울, 게이머를 찾아올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 '지스타'가 그 어느 때보다도 부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지스타 2023에는 엔씨소프트와 위메이드, 넷마블,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에픽게임즈 등과 더불어 웹젠, 뉴노멀, 그라비티, 빅게임스튜디오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G-CON 2023, 인디 쇼케이스,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 등의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입니다. 지스타 2023의 입장권은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판매될 예정이며, 반입 불가 소지품을 공지하고 보안을 강화하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 '지스타 2023', 역대 최대 규모 개최 예고... "안전 위해 보안 강화한다"
- 스타필드
빈수레만 요란했다? 대작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 '스타필드'
세간의 주목을 받아온 베데스다의 신작 SF 오픈월드 ARPG '스타필드'가 게이머의 기대에 못 미치는 듯한 모습입니다. 스타필드는 높은 수준의 비주얼 및 사운드와 독특한 아트 디자인, 방대한 볼륨으로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는데요. 하지만 출시 후 지루한 게임성과 새로울 것이 없는 전투 시스템, 그리고 수준 낮은 최적화로 대작으로써의 이름값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버튼 하나로 원하는 행성으로 이동하는 것을 두고 '딸깍겜'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항상 신선함을 보여줬던 게임 개발사인 베데스다였지만 스타필드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 기대 이하 퀄리티 보여준 '스타필드'…우주 여행은 단순 '딸깍!'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