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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오늘 인기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에 챔피언스 모드를 위한 3개의 신규 팀을 동시에 업데이트 한다.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대저택 팀', '로봇다오 팀', '로봇배찌 팀'은 지난 2월과 3월에 배틀 모드에서 먼저 선보였던 팀으로, 탄탄한 팀워크와 균형감을 갖춘 실력,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왔다.
넥슨 카트라이더 개발팀 박용규 팀장은 "한 번에 3개 팀을 동시에 업데이트한 것은 그간 카트라이더의 업데이트 관례상으로도 매우 이례적인 결정이었다"며 "이미 배틀 모드를 통해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아 왔던 팀들인 만큼 이번 패치로 인해 챔피언스 모드 유저들의 도전의식도 한 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트라이더에서는 16일부터 챔피언스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에띠 필살기' 필살기 아이템을 제공하며, 29일까지 챔피언스 모드를 완료하고 트로피를 오픈한 유저에게 넥슨캐시 5000원 권에 응모할 수 있는 경품권을 지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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