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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늘 카트라이더에 대저택 팀을 추가하고, 오는 3월 4일까지 ‘대저택 팀과의 격돌’ 퀘스트를 실시한다.
대저택 팀은 올 겨울 업데이트 된 대저택 테마의 NPC(Non Playable Character)인 주인 ‘루이알마’, 주방장 ‘쥬드’, 메이드 ‘도나’, 정원로봇 ‘클로이’로 구성된 배틀모드 팀이다.
강력한 팀워크와 필살기 공격이 특징인데, 필살기 ‘루이의 로봇 장난감’을 발동시키면 하늘에서 로봇 장난감이 등장하여 빔을 발사하고, 이 빔에 공격 당한 유저는 크기가 작아지며 일정 시간 동안 속도가 줄어들게 된다.
넥슨은 대저택 팀의 추가를 기념해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대저택 팀과의 격돌’ 퀘스트를 실시하며, 배틀모드 대저택 팀과의 대결에서 10회 승리하는 퀘스트를 수행한 팀에게 ‘대저택 테마 엠블럼’을 증정한다.
한편, 카트라이더에는 오늘 신규 트랙 ‘팩토리 핀저의 위험한 적재소’가 추가됐으며, 오는 3월 4일까지 ‘팩토리 핀저의 위험한 적재소’에서 레이싱을 즐기는 유저에게는 경험치와 게임머니(루찌) 20%를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졸업 시즌을 기념해 ‘학사모 풍선’, ‘꽃다발 핸드봉’, ‘졸업장 전자파밴드’ 등으로 구성된 ‘졸업 축하 패키지’를 오늘부터 3월 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카트라이더 개발팀 박용규 팀장은 “대저택 팀은 개성과 특장점이 뚜렷한 4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배틀모드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도전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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