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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For-D MMORPG ‘칸헬(Canhel)’이 19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에 돌입했다.
‘Chapter#2. 칼의 맹세’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CBT는 23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9999명의 테스터와 함께 매일 24시간 서버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클래스별 전투 밸런스 및 레벨 밸런스, 크루(길드)를 중심으로 하는 쟁탈전을 주로 점검하며, ‘칸헬’의 특징적인 시스템인 무한 인챈트 시스템과 페이스 오프 시스템의 1단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초보지역인 엘데론 섬 등이 추가되는 등 ‘칸헬’의 그래픽적인 변화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1차 CBT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한 ‘칸헬’ 의 CBT 버전 플레이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을 통해 ‘칸헬’ 의 4개 클래스 캐릭터 생성 과정을 비롯하여 기본 전투, 클래스별 스킬 이펙트, 엘데론 및 페도라 대륙 일부 등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칸헬’ 을 기다려준 유저들을 위한 또 하나의 즐길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칸헬’은 CBT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해 그래픽 카드, 문화상품권, 22인치 LCD 모니터, 넷북 등이 제공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밝혀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그리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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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헬, 2차 CBT 24일 오후 5시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