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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퓨쳐포트와 공동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차세대 대표 FPS게임 ‘카르마2’에 신규 맵 ‘원하우스’와 새로운 게임 모드인 ‘개인전’과 ‘튜토리얼’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넓은 평지에 단 하나의 건물만이 서있다는 의미의 ‘원하우스(One House)’ 신규 맵은 2차 세계대전으로 폐허가 된 소련의 물류 창고를 배경으로 건물 주위에 위치한 다양한 엄폐물을 활용해 적을 제압하는 재미요소로 구성돼 있다.
‘원하우스’는 6명까지 참여 가능한 개인전 모드와 함께, ‘카르마2’만의 특수기술인 덕킹ㆍ골든크로스ㆍ하이점프 등을 습득할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로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드를 통해 이동속도 상승과 적군을 킬(kill) 했을때 일정 확률로 보너스 경험치(EXP)를 획득할 수 있는 수통류 아이템 3종(나무수통, 철제수통, 최고급수통)과 옵션에 3인칭시점 허용 여부를 선택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게이머들이 더욱 재미있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카르마2’ 김상화 개발팀장은 “금일 업데이트 된 ‘원하우스’ 신규 맵은 박진감 넘치고 속도감 있는 가상전투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카르마 2’를 더욱 즐겁게 즐기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클랜시스템, 클랜전, 신규 맵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는 ‘카르마 2’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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