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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게임하이(대표 김건일)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가 17일, 2월의 3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기체 간 개성을 강화할 기체 스킨(데칼) 시스템이 적용, 패턴과 색상, 착용 계급 별로 총 38종을 선보인다.
전장에서의 생존을 위한 은신, 엄폐 기능에 효과적으로 디자인 된 이번 스킨들로 유저들은 보다 긴장감 넘치는 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모습으로 나만의 메카닉을 뽐낼 수 있게 되었다.
‘카드 시스템’도 추가됐다. 카드는 시즌 별 20장과 프리미엄 카드 2장으로 구성됐으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쿠폰으로 상점에서 교환, 획득할 수 있다. 유저는 카드를 통해 수집의 재미와 함께 메탈레이지의 주요 설정 및 세계관을 습득할 수 있고, 시즌 별 카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체 및 아이템을 얻게 된다.
특히 이번 1시즌에서는 저격/강습형의 강화형 기체인 ‘팬텀’과 ‘크루얼 메서커’가 카드 시스템을 통해 등장, 더욱 다양하고 강력한 능력의 신규 유닛을 고대하던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데스매치 모드의 신규 맵 ‘샌드 힐’과 전체 및 병과 별 게임 내 랭킹을 확인할 수 있는 ‘랭킹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상점 및 대기실의 UI가 새롭게 개편, 한층 깔끔하고 편리한 모습으로 유저들과 만날 예정이다.
메탈레이지 김태훈 PM은 “2월 대규모 업데이트의 제 3탄인 스킨 및 카드 시스템 콘텐츠들은 메카닉 전투의 재미를 한층 확장하는 다양한 재미 요소의 추가에 초점을 맞췄다”며 “메카닉 게임으로서 그 색을 더하게 될 이번 업데이트에 메탈레이지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게임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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