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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게임 포털 한빛온이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초대형 전쟁 MMORPG 에이카는 이번 발렌타인데이 사랑에 빠진 에이카 유저들에게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주기에 나선다. 지난 8일까지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이나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받는 이벤트를 진행한 에이카는 20개의 사연을 선정해 발렌타인데이에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가 편지와 꽃다발, 그리고 초콜릿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들의 사연 중에는 어머니가 에이카를 즐기게 되어 집안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다며 ‘에이카는 우리 가족에게 보약 같은 게임’이라고 하는 재미있는 사연, 2년 후엔 꼭 결혼하자고 약속했지만 경제가 어렵다 보니 다니는 회사마다 부도가 났고 2년하고도 4개월이 지난 지금 해줄 수 있는 건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꽃을 선물해 주는 것뿐이라는 감동적인 사연 등이 있다.
한빛온 오디션()은 오는 19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한빛온 오디션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덴(게임 머니)과 경험치를 2배 지급하고, 오는 26일까지 커플 향수, 커플 티셔츠 등의 경품에 응모하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스파이크걸즈()는 오는 17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념 아이템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아이템들은 대기실에서 캐릭터 뒤의 바탕을 꾸밀 수 있는 벽지들로 ‘러브 액추얼리 벽지’, ‘두근두근 샤이하트 벽지’, ‘슬레이브 포 러브 벽지’ 등 총 6가지로, 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은 게임 머니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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