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12일,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지난 10일 클랜 초청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드덕에서 진행된 이번 ‘클랜 초청 간담회’는 아바의 개발자, 운영자 등 10여 명의 관계자와 클랜랭킹 1위 STIM을 포함 10여 개의 클랜 50여 명이 참석 해, 앞으로의 개발방향에 대한 약 3시간 동안의 토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평소 아바를 플레이 하며 느꼈던 부분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개선방향과 신규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참석한 클랜유저는 “지금까지 ‘아바’를 즐기면서 느껴왔던 생각을 건의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이 되어 유저와 개발자가 같이 만들어가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사업 부장은 “이번 행사는 아바에 애정을 가진 클랜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클랜들이 건의한 의견들을 종합해 개발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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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2009년 NCSI 1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