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이온소프트(대표 김광열)는 자사가 직접 개발, 서비스 하는 MMORPG ‘프리프’가 9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태국 게임쇼 200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태국 서비스사인 이니3 디지털(대표 크롬펀 아피타나쿤, INI3 Digital Co., Ltd.)를 통해 이번 게임쇼에 참가하는 ‘프리프 온라인’은 지난 2004년 이니3와 서비스 계약을 맺고 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게임쇼에는 ‘프리프 온라인’을 포함한 이니3에서 서비스하는 한국 온라인게임인 ‘팡야’, ‘요구르팅’, ‘뿌까레이싱’ 그리고 ‘판타 테니스’가 함께 출품된다.
이온소프트의 김광열 대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태국 최대 게임행사인 태국 게임쇼에 참가해 국내 게임의 위상을 높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파트너인 이니3사와의 협력을 통해 프리프의 신화를 이어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국에서 ‘프리프 온라인’은 지난 2005년 정식서비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미국ㆍ독일ㆍ프랑스ㆍ칠레ㆍ일본ㆍ대만ㆍ홍콩ㆍ중국ㆍ필리핀 등 전 세계 11개국에 8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이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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