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액션 게임 ‘록맨X’ 유저들을 대상으로 새해 목표 달성과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1위가 ‘어학 공부’로 집계됐다고 오늘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달 ‘록맨X’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31일까지 ‘록맨X와 함께 도전하라’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록맨X’를 다운받고 어학 공부, 운동, 독서 등 새해 목표를 정하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아이리버 전자사전, 아이팟터치, 삼천리 접이식 자전거,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번 이벤트에 현재 3,52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많은 35.6%가 ‘어학 공부’를 새해 목표로 정하고 전자사전을 선물 받기 원했으며, ‘운동’이 26.4%, ‘독서’가 22.1% 로 뒤를 이었다. 또 ‘멀티미디어 활용을 통한 얼리어답터’, ‘자격증 취득’ 등 기타 의견은 15.9% 였다.
컴투스는 캡콤에서 개발한 ‘록맨X’를 원작으로 하여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의 특징과 재미를 부가해 모바일 게임 ‘록맨X’로 재탄생 시키고, 원작의 재미와 콘솔 게임의 조작감을 모바일로 구현해 ‘록맨’ 시리즈의 향수를 기억하는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의 ‘록맨X’는 현재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서비스 중이며, 777+NATE/SHOW(매직엔) 경로로 다운 받을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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