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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가 서비스하고 온미디어(스튜디오 앤스톰)가 개발하는 캐주얼 슈팅 게임 케로로팡팡이 30일 오전 9시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에 돌입했다.
이번 OBT에서는 총 8개의 테마별 스테이지와 다양한 무기 아이템, 개인, 소대섬멸전, 케로볼 쟁탈전 등을 접할 수 있게 된다. OBT는 새롭게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OBT를 통해 케로로팡팡을 처음 만나는 유저는 4만5000팡을 지급받게 되며, 지난 Pre-OBT를 통해 미리 만난 유저는 캐릭터와 팡을 그대로 유지한 채 1만팡을 추가로 보상받는 등 유저를 위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Chief Marketing Officer)은 “지난 테스트 동안 유저들의 목소리와 반응에 귀 기울였다”며 “오픈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OBT 실시와 더불어 기념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만 즐기면 이등병부터 랭킹왕까지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케로로팡팡은 지금까지 총 3번의 테스트를 거치며 캐주얼 슈팅 장르에 케로볼 쟁탈전을 접목시켜 퓨전 슈팅게임으로 거듭났다. 특히 넓은 로비, 캐릭터 별 스킬 사용 차별화 등 기존 슈팅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모습을 선보여 유저로부터 호응을 얻어낸 바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구름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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