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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ㆍ박관호, 이하 위메이드)의 프로 게임단 위메이드폭스(단장 김영화)가 27일 서울역에서 진행되는 자선 행사 ‘위메이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에 참여한다.
위메이드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위메이드 그린 오피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자선행사는, 위메이드 임직원들이 기증한 1000여개의 기증품을 복지 구호 재단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주위 이웃에게 전달 하는 형태로 진행 된다.
위메이드 폭스는 이같은 의미 있는 일에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바쁜 리그 일정 속에서도 짬을 내 봉사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27일 토요일 서울역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자선 행사에는 위메이드임직원들과 이윤열, 안기효 등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봉사 활동을 하게 되며, 매장 이용객들은 즉석에서 선수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위메이드 폭스 김영화 단장은 “이웃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선수단이 한마음 되어 돕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프로게이머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위메이드 폭스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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