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와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가 공동 개발한 온라인 농구게임 'NBA 스트리트 온라인'이 NBA 레전드 선수 추가를 포함한 두 번째 메가쇼크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NBA의 레전드 선수들이 새롭게 추가된다는 점이다. 90년대 팀 동료 마이클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를 최고의 팀으로 이끈 스코티 피펜과 최고의 센터 3인방 패트릭 유잉(뉴욕 닉스), 데이비드 로빈슨(샌안토니오 스퍼스), 하킴 올라주원(휴스턴 로켓츠)이 그 주인공들이다. 특히, 하킴 올라주원과 패트릭 유잉은 2008년 나란히 N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들로, 이들은 NBA 전성기를 이끌며 지금까지 NBA 마니아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NBA 스트리트 온라인'에서 90년대 최고의 스타와 현역 선수와의 대결을 펼쳐볼 수 있게 됐다. 이 게임은 8~90년대 전설적인 NBA스타 25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스템도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변경됐다. 1계정 당 2개의 캐릭터를 보유할 수 있도록 바뀌어 서로 다른 스킬로 특화시킨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게 된다. 초보자들을 위한 루키2채널이 추가되어 비슷한 레벨의 유저들과 게임을 즐기며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했고, 플레이 환경도 보다 개선시켰다.
한편,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트리플 더블 이벤트도 2009년 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10일 이상 접속, 10게임 이상 승리, 10시간 이상 게임 참여 세 가지 미션을 달성하는 유저들에게는 각각 미션 수행 시 마다 게임머니와 선수카드를 차등 지급한다. 세 가지를 모두 성공하는 트리플 미션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1명), MP3플레이어(3명), 스팔딩 농구공(10명), 문화상품권(2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NBA 스트리트 온라인'에서 멋지게 플레이하는 모습 등 해당 게임을 소재로 UCC를 만들면 5명을 추첨해 상의, 하의, 신발로 구성된 스페셜 아이템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nbastree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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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2009년 NCSI 1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