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 한빛온에서 서비스하는 신개념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이 2.0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 업데이트의 핵심은 더욱 강화된 길드 시스템이다. ‘네오스팀’은 길드만의 공간인 ‘길드 아지트’를 추가해 각 국가의 성에 있는 10개의 아지트를 랭킹 10위 안에 드는 길드가 한 달간 소유하게 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길드 아지트는 크게 3가지 등급으로 분류되며, 등급에 따라 외형과 내부의 크기, 특수 수련으로 상승되는 TP량이 달라진다. 또 사냥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거대 에너지 스톤’도 업데이트 했다.
언더월드 남부 지역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 거대 에너지 스톤을 파괴하면 하급과 중급ㆍ상급 다크 스톤 및 코어 머신 등의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코어 머신보다 강력해진 ‘신규 코어 머신’도 거대 에너지 스톤에서 획득할 수 있다.
사냥 외의 즐거움을 선사할 타이틀 시스템도 추가했다. 타이틀 시스템은 코스튬 아이템을 이용해 캐릭터를 꾸미는 것처럼 나만의 캐릭터를 꾸미고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시스템이다.
유저들은 NPC나 몬스터 사냥을 통해 타이틀 퀘스트를 얻을 수 있으며, 희귀성과 난이도에 따라 특성이 다른 타이틀을 캐릭터에 적용시키면 각기 다른 스테이터스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네오스팀’은 PC방 혜택을 변경, PC방에서 네오스팀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사냥 시 경험치 50% 상승, 캐릭터 사망 시 패널티 감소 등 더욱 좋은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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