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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주식회사 케이디이케이(부사장 정석근)는 축구 게임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09(이하 위닝2009)'를 플레이스테이션3 및 Xbox360용으로 27일 발매했다.
이 회사는 이와 더불어 온라인 포털 사이트(www.konami.jp/we/network/2009)를 오픈하고 게임 내 온라인모드 지원의 폭을 넓혔으며 신규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위닝2009'는 유럽축구연맹(UEFA)과의 라이센스 계약에 의해 만들어진 UEFA 챔피언스 리그 모드를 새로 선보였으며 선수 모션과 그래픽, 시합연출등도 대폭 강화시켜 게임의 현장감을 높였다.
또, 온라인 게임으로서의 새로운 플레이 요소인 '레전드' 모드가 더해져 전작 보다 게임성의 발전을 꾀했다. 가격 4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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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용 호러어드벤처게임 `데드라이징`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