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모바일 파트너사인 엠조이넷(대표 강신혁)는 27일, 모바일게임 신작 ‘꾸이꾸이타이쿤’을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꾸이꾸이타이쿤’은 ‘썩소맞고’로 유명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 게임스코어에서 개발하고 엠조이넷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타이쿤 게임이다.
해외여행을 떠난 탱구와 친구들이 집에 돌아갈 경비 마련을 위해 벌이는 코믹한 사건, 사고를 그리고 있는 ‘꾸이꾸이타이쿤’은 ‘썩소맞고’의 친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기존 타이쿤 게임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제조와 서빙을 하나의 화면 내에 구성하여 게이머는 스피디한 플레이와 10종의 미니게임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이템 구매,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별’을 ‘세금 걷기’라는 시스템을 통해 일정량을 지급한다.
엠조이넷 이상민 팀장은 “‘꾸이꾸이타이쿤’은 게임성과 흥행성이 골고루 갖추고 있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짜요짜요타이쿤’ 등 타이쿤 게임으로 유명한 엠조이넷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이꾸이타이쿤’도 성공시켜 타이쿤 게임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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