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델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은 24일, 스타일ㆍ이동성ㆍ편의성을 강화한 인스피론 미니 12 넷북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델 인스피론 미니 12는 초슬림 디자인이 눈에 띄며, 1kg 정도의 가벼운 본체와 깔끔한 블랙 및 화이트 색상이 특징이다
본체는 1kg(약 1.24kg, 3셀 배터리 적용) 정도로 가볍고, 두께 역시 2.34cm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802.11b/g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지원해 기존 노트북과 동일한 무선인터넷 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
130만 화소 웹캠이 내장되어 이동하면서도 원활한 블로깅과 화상채팅, UCC 동영상 제작 등이 가능하다. 특히 45나노 공정 기반의 인텔 아톰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작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놀라운 인터넷 경험도 제공한다.
델코리아의 한석호 부사장은 “인스피론 미니 12는 가볍고 슬림한 울트라 포터블 제품”이라며 “기존 넷북 제품이 제공하는 모빌리티와 디자인에 사용자들이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델 인터네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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