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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는 15일 지스타2008 e스포츠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창천온라인’ e스포츠 스페셜 매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지스타2008에 e스포츠 스페셜 매치로 참가한 ‘창천온라인’은 12시부터 장장 6시간에 걸쳐 일산 킨텍스 현장을 e스포츠의 축제로 만들었다.
첫번째 행사인 연예인 게임 대전에서는 개그맨 심민관, 송준근및장애인게이머김대근, 위메이드 폭스 소속 프로게이머 전태양 등이 참가해 시범경기를 펼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펼쳐진 우송대학교 창천리그 16강 4주차 경기에서는 수많은 관중이 운집 한 가운데 [한]과 붉은 기마대 군벌이 대결을 펼쳤으며 경기는 [한] 군벌의 3대 1 신승으로 마무리 됐다.
뒤이어 특별전에 출전한 위메이드폭스의 이윤열, 안기효, 전태양 선수는 각각 검객과 협객, 역사 등의 클래스를 선택 해 경기에 나섰는데, 특히 전태양 선수는 자신의 외모와는 달리 게임 내에서 가장 크고 파워풀한 클래스인 ‘역사’를 선택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50대 50 국경전은 유명한 제갈량의 출사표를 배경으로 총 100명의 창천 유저들이 현장에 모여 위나라와 촉나라로 나뉘어 진지 점령전을 펼치며 장관을 이뤘다. 1시간 가량 진행된 경기 결과는 위나라의 승리로 끝났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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