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대표 한수정, 이하 EA코리아)는 올 하반기 최고의 호러게임으로 평가받은 '데드 스페이스'의 PC버전을 14일 발매했다.
'데드 스페이스'는 지난 10월 플레이스테이션(PS)3와 XBOX360버전을 출시돼 많은 게이머들과 평론가들에게 최고의 호러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EA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호러게임이다.
'데드 스페이스'는 지금으로부터 500여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난파된 우주선을 구조하러 떠난 주인공 아이작이 고대의 재앙에 의해 감염되어 죽은 유기체, 네크로모프에 대항하여 생존하는 이야기를 다룬 호러 액션 게임이다. 데드 스페이스의 PC버전에서는 PC그래픽에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하여 플레이어에게 최상의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주인공 아이작은 평범한 엔지니어로 난파선에 도착했지만 끔찍한 현실 앞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생존해야만 하는 인물로 묘사되는데 게임의 시작에서 끝까지 게임은 매우 유기적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데드 스페이스의 스토리는 북미와 유럽에서 6부작 만화책으로 출간되었으며 게임 스토리를 재구성한 DVD 애니메이션이 제작될 만큼 잘짜여진 내용을 자랑한다..
'데드 스페이스' PC버전의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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