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달콤한 꿈을 실현시켜 주는 뷰티 토탈 브랜드 에뛰드가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지오스큐브와 손잡고 모바일 게임 '에뛰드 타이쿤’을 출시해 13일부터 SKT를 통해 서비스 한다.
에뛰드 타이쿤은 매장 경영, 퍼즐 미니게임, 연애 시뮬레이션 스토리로 구성되어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에뛰드하우스 샵을 경영하며 손님들이 원하는 화장품을 알맞게 제공하고 그들의 화장을 직접 도와주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
게임 속의 미니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게임 내에 등장하는 에뛰드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면 '하트'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 '하트'를 이용해 실제 에뛰드하우스 매장에서 포인트로 전환하여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모든 고객들에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화장'이라는 메인 소재를 바탕으로 여성 유저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12개의 미니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고, 게임 내에 등장하는 마스카라, 립스틱, 볼 터치 등의 화장품 종류도 50여 가지나 되기 때문에 진행을 하면 할수록 실제로 화장을 하는 듯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애틋한 스토리 라인도 주목할 만하다. 에뛰드 마케팅팀 유효인 대리는 “에뛰드 타이쿤 출시를 위해 무려 30명에 달하는 여성 테스터들이 게임과 스토리를 감수했다.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를 중심으로 총 9가지의 다른 엔딩이 준비되어 마치 한 편의 연애 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에뛰드타이쿤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23일까지 에뛰드 홈페이지의 퀴즈를 맞추는 고객 중 50명을 추첨, 에뛰드타이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및 에뛰드 수분가득크림 세트(50ml/1만3000원)를 제공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에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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