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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KTH(대표 노태석) 올스타는 7일,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가 개발한 ‘십이지천2’의 여성회원을 대상으로 제1회 ‘십이지천2 절세가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저에게는 연예인 데뷔 기회가 주어지는 파격적인 보상이 따른다.
오늘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1차 예선(온라인)을 시작으로 본선(온라인)을 거쳐 최종 결선(오프라인)에 이르기까지 총 3차 걸친 ‘절세가인 선발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종 결선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십이지천2> 홍보 모델 자격이 주어지고, ‘모래시계’, ‘태왕사신기’등을 성공시키며 히트 드라마 제조기로 불리는 ‘송지나’ 작가가 집필한 공중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30성(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여성 회원이라면 ‘십이지천2’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선발대회’의 1차 ‘예선’ 통과자 12명은, 관계자 심사 점수와 유저의 추천 점수를 반영해 12월 5일 발표한다.
또한, 예선 통과자 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본선은 온라인 투표만으로 진행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7명이 최종 결선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된다.
12월 26일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최종 결선의 결과에 따라 대상 수상자 1명을 포함한 7명 전원에게 상패와 ‘노트북’, ‘DSLR 카메라’, ‘의류교환권(50만원 상당)’ 등의 부상이 돌아간다.
한편, 온라인 예선과 본선이 진행되는 동안 ‘절세가인 선발대회’ 투표에 참가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나의 절세가인을 선택하라!’ 이벤트와 ‘절세가인의 선택된 수호자’ 이벤트를 통해, ‘LCD모니터’, ‘닌텐도Wii’, ‘아이팟나노’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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