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미프로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WE를 기반으로 제작된 공식 비디오게임이 11월말 국내 첫 선을 보인다.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7일, PS3ㆍPS2ㆍPSPㆍXbox360용 3차원 레슬링 격투 게임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의 국내 발매일 및 소비자 가격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제품 발매일은 11월 19일로, 소비자 가격은 PS3와 Xbox360용이 4만9000원, PS2가 4만4000원, PSP용이 3만8000원이다. 게임 자막은 영문이며 패키지와 설명서가 한글화 됐다.
THQ코리아는 발매일 및 소비자 가격 확정과 동시에 PS2ㆍPS3ㆍPSPㆍXbox360용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의 예약 판매 행사를 오는 11월16일까지 실시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8’의 패키지 사진이 삽입된 탁상용 캘린더가 증정 된다.
THQ코리아 박상근 지사장은 “올해로 발매 10주년을 맞이한 레슬링 대전 격투 게임의 최강자인 ‘WWE 스맥다운 vs. 로우’ 시리즈의 최신작을 국내 발매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전 격투 게임을 즐겨 함과 동시에 WWE의 애청자라면 반드시 즐겨봐야 할 작품”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THQ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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