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지난해 발매되어 올해까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3차원 레슬링 게임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8’이 한층 저렴해진 가격을 앞세워 재발매된다.
티에이치큐(이하 THQ)의 한국 법인인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30일,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2용 3차원 레슬링 격투 게임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8’ 한글판 빅히트를 발매한다고 밝혓다.
지난해 12월 6일 국내 발매된 바 있는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8’ 한글판 빅히트는 프로레슬링 엔터테인먼트인 WWE를 기반으로 개발된 3차원 레슬링 격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최신 개발 기술을 이용해 WWE 속 슈퍼스타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완벽에 가깝게 묘사한 것이 특징으로, 현존하는 레슬링 격투 게임 중 최고의 액션성과 타격감을 인정 받았다.
특히, 전작에 비해 ECW 브랜드를 추가해 8가지 파이팅 스타일 추가로 인한 캐릭터의 개성 극대화를 비롯한 WWE 24/7 모드 신설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및 기능 개선을 통해 전작보다 훨씬 극대화 된 레슬링 경기의 경험을 선사한 바 있다.
무엇보다도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8’ 한글판 빅히트는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는 요소 방지를 위해 튜토리얼 부분과 시즌 모드의 영어 음성 및 자막이 한글화 됐다.
박상근 THQ코리아 지사장은 “가격 부담으로 인해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8’ 한글판의 재미를 맛보지 못했던 게임 애호가들에게 빅히트 발매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WWE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의 명예를 건 한판 승부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의 소비자 가격은 2만6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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