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액티비전 코리아(대표 이창성)는 8일, 스파이더맨의 최신작 ‘스파이더맨 웹오브 쉐도우(이하 스파이더맨)’를, 10월 말경 Xbox360과 PS3용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파이더맨’은 지금까지의 시리즈보다 한층 향상된 그래픽이 압권이다. 또한 게임 속에 X맨 울버린뿐 아니라 울버린과 베놈이 결함한 울베놈(?), 블랙캣 등 숨겨진 캐릭터가 다수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임 속 세계관은 위험천만한 심비오트가 건물을 집어삼키고, 시민을 감염시키는 등 뉴욕시가 파괴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게이머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영웅 혹은 악당이 되어 플레이 할 수 있는 자유도를 갖췄다.
영웅의 경우에는 오리지날 스파이더맨 복장을 입고 등장하지만, 영웅놀이가 식상해진 유저가 악당이 되길 원한다면 블랙슈트로 갈아입을 수도 있다.
이번 ‘스파이더맨’에서는 완전히 새로워진 전투시스템을 통해 지상과 벽, 공중에서 적을 물리쳐 뉴욕시를 구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 
)
)
)
)
)
Xbox360용 호러어드벤처게임 `데드라이징`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