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국내 서비스 예정인 KOEI(대표 마츠바라 켄지) 개발의 대작 MMO액션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이 오는 15일 실시되는 쟁탈전 테스트를 앞두고 쟁탈전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했다.
쟁탈전은 두 세력이 각자 갖고 있는 영토를 걸고 충돌하는 전투로,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콘텐츠 중 가장 치열한 대전모드. 쟁탈전을 통해서 양 세력은 국력을 빼앗고 빼앗기게 되며,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삼국통일을 이루게 되는 세력이 결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플레이동영상에서는 전초전이었던 ‘격돌’과는 또 다른 극한의 액션을 볼 수 있다.
진삼국무쌍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무기들의 기능과 파괴력을 더욱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명한 무장들간의 기세싸움 또한 제대로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이번 동영상의 관전포인트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유비군, 조조군, 동탁군, 원소군, 손견군 등 5개의 세력에 소속된 20명의 무쌍무장이 총 등장하여 펼치는 전투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무기를 들고 각자 다른 액션과 스킬로 적을 공격하며 능력을 과시한다.
덕을 갖춘 군주 ‘유비’부터, 용맹하고 전략과 전술에 능통한 ‘조조’, 폭군으로 알려진 ‘동탁’, 우유부단한 성격을 갖은 ‘원소’와 저돌적이고 군사적인 능력이 뛰어났던 ‘손견’까지 모두 등장하는 가운데 그들의 쟁탈전 속 활약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모든 진삼국무쌍 온라인 팬들이 기다려온 컨텐츠가 바로 쟁탈전이었으리라고 생각된다”며 “동영상에서 보여주는 것만큼 실감나게 빠져들 수 있는 컨텐츠로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쟁탈전테스트에 참가할 테스터 모집을 진행 중에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insam.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대항해시대 온라인, `더블플러스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