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는 지난 달 7일 발매한 PC용 시뮬레이션 게임 '스포어'의 전세계 판매량이 출시 이후 지금까지 PC, Mac, 그리고 닌텐도DS 용을 모두 합쳐 백만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스포어' 크리처 창조기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2천5백만가지가 넘는 크리처, 유닛, 건물을 만들어져 공유되고 있으며 공유된 크리처는 스포어피디아(www.spore.coom/sporeped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A게임즈 레이블의 대표, 프랭크 기부는 "'스포어'는 성공적이다. 윌 라이트는 캐주얼 게이머부터 코어 게이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근사한 게임을 만든 것"이라며 "기분 좋게 출발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스포어가 최고의 창조 게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맥시스 스튜디오의 부 대표이자, '스포어'의 프로듀서인 루시 브래드쇼 역시 "출시되자마자 매 시간마다 업로드되는 수백, 수천가지의 크리처와 탈것, 건물과 같은 번쩍이는 상상력들이 정말 놀라웠다"며 "커뮤니티 팬들은 저희 예상을 뛰어넘고 이미 '스포어' 창조 툴을 완벽하게 마스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포어'는 국내에서도 발매 10일만에 재생산에 돌입하여, 1만장 발매를 목전에 두고 있다. '스포어' 크리처 창조기의 데모 버전은 www.spore,com 이나 www.ea.co.kr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은 가까운 할인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A 코리아 홈페이지 (www.e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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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스포츠, 5억번째 온라인 플레이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