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 이하 SCEK)는 10일, 80GB 하드디스크를 표준 탑재하고 무선 컨트롤러 1개를 동봉한 PS3를 오는 9월 19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신 모델은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38만8000원이지만 HDD용량은 2배 증가하여 게임을 포함한 대용량 콘텐츠의 HDD저장이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SCEK 이성욱 대표는 “인터넷 인프라의 발전과 함께 한국 유저의 PS3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요청에 보답하고자 80GB 신모델 발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발매 소감을 밝혔다.
SCEK는 한국에서의 PS3 저변확대를 위하여 이번에 출시되는 신모델과 이후 발매될 풍부한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통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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