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더파이브인터랙티브는 20일, 8월 국내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웹게임 ‘칠용전설’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된 공식 홈페이지는 게임의 세계관과 종족 등의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 보석, 퀘스트, 영웅, 경기 등의 특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 대한 팁을 교환할 수 있는 '게임공략'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 등을 이용해 유저들이 서로 커뮤니티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구성돼 있으며, 스크린샷도 확인할 수 있다.
‘칠용전설’의 국내 퍼블리셔 더파이브인터랙티브 이정윤 본부장은 “칠용전설의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게임의 세부 내용이 포함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오는 8월중 베타테스트를 준비중인 칠용전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칠용전설’은 중국에서 시나닷컴, OURGAME, MOP 등 유명 포털을 통해 서비스중이며 서비스 1주일만에 회원수 2만명을 돌파, 3개월만에 회원수 30만명, 동시접속자 수 4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칠용전설’은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진 PC게임 ‘마이트앤매직’ 시리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6대 종족과 악마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유저는 여러 종족의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대마법사 사이랑(7번째 용)의 지시 하에 악마의 침입을 물리치고, 도시를 되찾는 전쟁을 하게 된다.
게임은 종족에 따른 특징과 다양한 병종이 존재해 이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전략적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유저가 자신의 거점에 건물을 구성한 것에 따라 자원 분포가 달라지고, 상대 유저를 공격해 부족한 자원을 약탈할 수도 있어 운영과 PvP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더파이브인터랙티브를 통해 선보여지는 중국 최고의 웹게임 ‘칠용전설’은 오는 8월 국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7thdrag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더파이브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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