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엔그림소프트(대표 김상호)는 일본 내 기업 지크레스트(대표 나가사와 키요시)와 자사 MMORPG ‘더 페이트 온라인’에 대한 일본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그림소프트는 자사 신작 MMORPG ‘더 페이트 온라인’을 내세워 일본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엔그림소프트가 선보인 ‘더 페이트 온라인’은 콘솔게임을 표방한 온라인게임으로, 게임 속에 적용된 시나리오와 퀘스트 등의 영역에 콘솔게임의 특징을 다수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엔그림소프트 측은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이지만 콘솔 유저가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다수 반영했다”며 “이에 콘솔 게임에 익숙한 일본 유저를 대상으로 충분히 어필할만한 요소를 두루 갖춘 상황”이라고 말했다.
반면, 엔그림소프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지크레스트는 트릭스터 등의 게임 서비스를 성공리에 진행한 바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07년 개최된 제5회 일본 테크노로지 Fast50에서 3위 수상하기도 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엔그림소프트]
☞ 엔씨소프트 한숨에 업계 안팎 술렁
☞ 스페셜포스 하반기 방향은 ‘친구’에서 ‘전우’로!
☞ 게임 속에 녹아든 `해학`과 `풍자`를 찾아
☞ 비교체험 극과 극 '게임 난이도'
☞ '체감상 가장 저렴한 온라인게임 요금제도는?' 설문참여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