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상큼 발랄 미소녀 족구 게임 ‘스파이크걸즈’의 VIP테스트를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파이크걸즈의 VIP테스트는 사전공개서비스 개념의 테스트로, 테스트 기간 내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 동안 계속 오픈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의 캐릭터 레벨 및 게임 머니, 아이템 등 테스트 기간 내 플레이한 기록은 곧 이어 실시할 예정인 공개서비스 때도 유효하게 된다.
스파이크걸즈는 이번 VIP테스트를 통해 초보 유저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초보유저들과 고레벨 유저들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랜덤팀 매칭 방식과 5레벨 미만의 초보 유저들만을 위한 초보매치를 업데이트하고, 3차 비공개테스트 당시 조작이 어려웠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게임과 유사한 튜토리얼 모드와 연습 경기 모드, 파워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초보자용 스킬 등을 추가했다.
또한, 유저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디자인을 변경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얼마 전 대대적인 서버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서버다운 및 렉 발생 요소를 제거한 스파이크걸즈는 이번 VIP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는 등 공개서비스 실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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