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는 블리즈컨 개최 60일을 앞두고, 행사 입장권 판매를 오는 8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인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를 즐기는 전세계 유저들을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는 "세계 각국의 블리자드 게임 팬 여러분과 만나 함께 하는 것은 언제나 멋진 경험이다"며 "올해 블리즈컨에서는 더 많은 게이머들과 함께 더욱 신나고 즐거운 축제를 벌여 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세계 각국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커뮤니티가 한 자리에 함께 할 뿐만 아니라, 블리자드의 출시 예정작 직접 체험, 개발자들과 함께 하는 패널 토론, 프로 및 일반 게이머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토너먼트 대회 등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블리즈컨 공식 홈페이지(www.blizzcon.com)에서는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함께 1인당 미화 100달러로 판매되는 블리즈컨 입장권을 직접 구입 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블리자드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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