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프로게임단 온게임넷 스파키즈 소속의 이종미가 국내 유수 PC방 브랜드 업체인 유니넷PC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이종미는 앞으로 1년간 유니넷PC방 브랜드 ‘유니넷 PC Zone’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종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니넷 PC방과 제휴한 신작게임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으로, 오는 29일부터는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모델사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니넷 측은 “이종미 선수는 STX 소올 소속의 서지수 선수와 프로게이머 중 찾아보기 힘든 여성 선수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에는 현재 대학교 강사로 강단에 서는 등 자신의 주가를 높여가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유니넷의 팽창희 기획조정실장은 “유니넷PC방은 최근 온 가족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지도를 심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내 집 앞 온라인 테마파크라는 콘셉트를 접목시켜 멀티플렉스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기 위한 기초 작업을 보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유니넷] | 
PC방 전면 금연구역으로 바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