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 업체 Razer Korea(지사장 김종호)는 14일 차세대 게이밍 마우스 ‘Lachesis(라케시스)’와 마우스패드 ‘Destructor(디스트럭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살무사 이름을 딴 ‘Lachesis’는 게임을 할 때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4000DPI의 높은 해상도로 정밀한 조작이 가능할 뿐 아니라 1000Hz에 이르는 높은 응답속도는 빠른 움직임에도 오작동을 최소화해 준다.
또한 마우스에 내장된 32KB의 메모리 및 9개의 개별프로그래밍 가능한 ‘Hyperesponse’버튼은 게이머로 하여금 어디에서나 자신에게 알맞은 설정상태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차세대 3G Laser센서는 Razer사에서 독점권을 갖고 있는 기술로, 일반 광마우스에 비해 약 5배 높은 해상도를 지원할 수 있다.
한편, 함께 출시된 ‘Destructor’는 ‘Lachesis’의 성능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한 프리미엄 마우스패드로, 일반 광마우스에서는 25%, 게이밍 마우스에서는 최대 37%까지의 센서 인식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Razer Korea는 공식 제휴 인터넷 쇼핑몰 베스트게임몰을 통해 Lachesis와 Destructor의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두 제품 모두 구입 시에는 10만원 상당의 Razer 메신저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병행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레이저코리아] | 
)
레이저코리아, 수능 기념 이벤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