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아케이드게임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메탈슬러그’가 온라인게임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위즈핸즈(대표 임익수)가 개발 중인 ‘메탈슬러그 온라인’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로 오픈한 티저사이트는 현재까지 출시된 총6편의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메탈슬러그’의 향수와 그리움에 젖은 마니아들에게 요긴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시리즈의 3~5년 후 시대상을 게임 속 배경으로 채택한 ‘메탈슬러그 온라인’은 풀 3D 그래픽이 적용된 점과 온라인 커뮤니티성향이 대폭 강화됐다는 특징을 보여준다.
또한 기존 시리즈에 등장하는 8인의 캐릭터 외에도 추가로 신 캐릭터가 선보여질 예정이며, 게임 내 모든 아이템(캐릭터ㆍ슬러그ㆍ무기)을 카드화하여 수집하는 카드시스템 등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드래곤플라이 측은 ‘메탈슬러그 온라인’ 티저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2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메탈슬러그와 관련된 사진ㆍ동영상ㆍ이미지ㆍ경험담 등을 재미있게 구성해 티저사이트 방명록에 게재하는 방식이며, 주최 측은 응모자 중 32명을 선정해 닌텐도 위(wii)와 메탈슬러그 컴플리트팩, 아베크롬비 티셔츠 등의 경품을 증정할 방침이다.
드래곤플라이 퍼블리싱 총괄 박정필 본부장은 “그동안 ‘메탈슬러그’ 온라인 게임 개발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게이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메탈슬러그’의 명성을 이어가는 ‘메탈슬러그 온라인’이 되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천안에서 세계 최고의 ‘스페셜포스’ 챔피언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