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싱 업체 레몬은 29일, SK텔레콤 모바일 RPG 게임 ‘시드’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드는 게임 출시 전 모바일게임 전문 커뮤니티 모나와닷컴과 핸디게임을 통해 배타테스터 모집을 한 바 있고, 두 번 모두 단 하루 만에 모집이 완료되는 유저의 관심을 받았다.
2006년 ‘던전앤히어로’를 제작한 RPG 개발사 CH게임즈가 개발하고 레몬이 퍼블리싱을 담당한 ‘시드’는 22개 마을과 150여개의 전투필드로 구성된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RPG 시나리오의 경우 고전 판타지 변형을 기반으로 했다면 ‘시드’는 순수 창작의 새로운 형식의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게임의 시나리오, 스토리는 ‘이태훈의 모험도’로 유명한 이태훈 작가가 작업했고, 원화 이미지는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작가인 김우경 작가가 담당했다.
레몬의 윤요환 팀장은 “‘시드’는 두 번에 걸친 베타테스터 모집을 통해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라며 “현재는 정식 출시와 함께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및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레몬] | 
)
모바일 MMORPG `판타지아` 테스터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