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온라인'은 붕괴된 가상현실세계 'Emers'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AI의 대립을 그리는 3D 횡스크롤 액션 RPG이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가상 공간 'Emers'는 중세 판타지와 고딕 호러, 그리고 SF가 퓨전 된 세계로 보다 다양하게 제시되는 배경들은 게이머들에게 흥분되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한국, 일본, 미국을 넘나들며 활약한 국내 유명 만화가 이태행 작가와 게임 원화계의 실력자로 첫 손에 꼽히는 박정식 작가가 원화 작업에 참여해 선보인 캐릭터와 NPC는 '트리니티 온라인'의 세계관과 부합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트리니티 온라인'은 시공을 초월하는 플레이 속에 진정한 타격감과 손맛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 액션의 표본으로, 통쾌한 액션 RPG에 목말라했던 게이머들에게 짜릿한 자극과 재미를 선사할 2008년 액션 RPG의 정수를 보여줄 게임이다.
▶ 가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리얼 액션
'트리니티 온라인'은 전사, 격투가, 마법사 등의 캐릭터들을 통해 중세,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벌이는 화끈한 전투를 제공, 마치 액션 영화를 감상한 것과 같은 스릴만점의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트리니티 온라인'의 첫 비공개 테스트에선 전사와 격투가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각 직업당 3종씩의 전직 클래스를 마련해두었기 때문에, 전투 스킬의 증가 외에도 파워형, 스피드형, 스탠다드형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승급시킬 수 있어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 화려한 검술의 매력, 전사
전선의 최전방에 서는 그들은 수많은 실전에서 단련된 강인함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대처할 수 있는 노련한 캐릭터이다. 모든 종류의 근접 전용 무기들과 방어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자신 앞에 놓인 적들에 맞서며, 이후 대검을 쓰는 검투사, 쾌검 위주의 싸울아비, 검과 마법의 조화를 이룬 마검사로의 전직이 가능하다.
- 시원한 타격감을 선사, 격투가
화끈한 타격감을 주 무기로 하는 격투가는 그 어느 것보다 자신의 신체 능력에 강한 자부심과 신뢰를 갖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오직 자신의 신체만으로 전장을 누비는 근접 전투의 스페셜리스트이며, 이후 잡기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그래플러, 입식타격기 위주의 도술가, 내가 기공의 무투가로 전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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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더 값진 온라인게임 `처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