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스튜디오나인 (대표 최종신)은 지난 3월7일 출시한 XBOX360용 노래방 리듬게임 '슈퍼스타'의 신곡 다운로드 콘텐트 서비스를 4월 중순부터 시행 한다고 밝혔다.
XBOX 다운로드 콘텐트를 통하여 지속적인 신곡의 업데이트가 가능해 가정에서 온 가족이 오래도록 함께 즐기는 게임 타이틀로 손색이 없는 슈퍼스타는 신곡과 뮤직비디오의 무료 서비스를 확정하고 ‘텔미, 소녀시대, 키 작은 꼬마이야기, 동요’등의 신곡 40곡과 HD급 뮤직 비디오 6개를 ‘슈퍼스타’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에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한 절차를 MS를 통하여 진행 중에 있으며 4월 중순경이면 유저의 XBOX360에 해당 콘텐트를 사용 할 수 있다.
㈜스튜디오나인의 김성훈 이사는 “4월 중순 경으로 서비스를 약간 미룬 것은 첫 번째 서비스 이후 콘텐트가 빠른 시간 내에 제공되지 않으면 슈퍼스타의 다운로드 콘텐트 서비스의 근본 취지와 맞지 않아 시기를 조정 하였으며 해당 콘텐트의 무료기간 또한 7월말 까지 연장 하였다” 고 서비스 연기에 대하여 설명 하였으며 “4월 말경에는 전체 곡 수로는 약1,000곡 이상의 콘텐트를 저작권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저렴하게 유저에게 제공 할 수 있도록 준비 중 이며 1곡당2포인트 에 서비스를 할 계획으로 준비 중 이다.”라고 이후의 다운로드 콘텐트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슈퍼스타는 4월10일부터는 홈페이지www.stgames.co.kr을 통하여 슈퍼스타 유저의 신청 곡 리스트를 받아 정기적인 다운로드콘텐트 업데이트에 반영하는 이벤트를 진행 하여 유저들이 원하는 곡을 다운로드콘텐트에 반영 할 계획이다.
㈜스튜디오나인은 2003년 3월에 설립되어 20종 이상의 콘솔게임과 교육용 타이틀 등을 기획, 개발 및 배급하는 국내 최대의 비디오게임 퍼블리셔로서, 지난 11월 캐릭터 사업과 온라인, 모바일 게임 및 영화,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바른손 계열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합류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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