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2007년 연예계를 뒤돌아보면 유독 가요계 스타들의 강세가 눈에 띄는 한 해였다. 특히 10대 팬을 겨냥한 아이돌 스타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은 유독 돋보였으며 빅뱅, 원더걸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 10대 청소년 팬클럽을 몰고 다니는 그룹들의 활약은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 한 해였다.
이에 발맞추어 한솔디케이㈜ 초등 에듀테인먼트 퍼니또(www.funitto.com)에서는 아이돌 스타를 키우며 매니지먼트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시뮬레이션 플래쉬 게임 “아이도링”을 오픈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도링(Idol+Ing)은 기존 1인칭 시점으로 스타가 되거나 매니저가 되어 스타를 키워나가는 방식이 아닌 기획사 단계부터 춤, 노래, 연기, MC 훈련시켜 스타로 키우고, 스타가 된 캐릭터를 관리해주는 게임으로, 기존의 스타키우기 게임의 주된 장르가 되었던 롤플레잉 게임에서 벗어나 새롭게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탄생하였다.
특히 게임 내에 배치된 영어단어 학습용 게임 “잉글리쉬엔터테인먼트”, 음악리듬 맞추기 게임 “비트박스캐넌”, 그리고 우뇌발달용 공간인지 게임인 “세빈을 잡아라” 는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도 가능하게 되어 있어 아이도링을 통해 유익한 정보도 얻게 하고 있다.
아이도링을 개발한 한솔디케이㈜ 측에 따르면 “아이도링은 최근 직업체험테마파크 등 어린이들에게 미리 직업경험을 심어주는 트랜드에 맞춰 사이버상에서 스스로 연예인 매니지먼트가 되어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간접 직업교육의 목적도 갖고 개발된 게임이다. 향후 더욱 다양한 종류의 직업체험게임을 추가로 개발하여 사이버 직업체험테마파크를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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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승무원 직업체험 게임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