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싸이칸 엔터테인먼트의 캐주얼 FPS게임 '페이퍼맨'이 지난 11월 5일 일본 전통맵을 선보인지 한 달 만에 ‘한국 전통 맵’인 “시골장터”를 선보였다.
“시골장터”는 평화롭고 조용한 시골의 장터를 모티브로 한 ‘데쓰매치’ 전용맵으로 지금까지 '페이퍼맨'에서는 즐길 수 없었던 건물 위의 공중전과 지형지물을 활용한 은폐, 엄폐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싸이칸 엔터테인먼트는 신규 총기인 K-7을 새롭게 업데이트 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특수부대에서 사용되는 K-7은 기존 기관단총에 비해 총의 길이가 짧고 소음이 적어 빠른 이동과 침투전을 즐기는 유저들이 사용하기 편하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싸이칸 엔터테인먼트 STICKY팀 김태훈 실장은 “다양한 맵과 총기를 추가함으로써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나아가 '페이퍼맨'의 컨텐츠를 풍부하게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페이퍼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유저들에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독특한 컨셉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페이퍼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paperman.co.kr)과 한게임 '페이퍼맨' (http://paperman.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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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칸, 일본 떠나 한국시장 전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