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회장 권희민, 이하 KESA)는 국내에서 개발되는 온라인 디지털콘텐츠의 발전을 위해 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DC 테스트베드 지원 업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전 게임업체만 지원해오던 온라인게임 테스트베스 사업에서 “게임, 디지털방송, 디지털영상, 정보콘텐츠, 이러링, 디지털음악, 전자책, 솔루션”등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온라인 DC 테스트베드 사업으로 변경하여 국내 중소 디지털 콘텐츠 개발사에 최신 서버장비, 초고속 전용회선 및 기술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DC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정보통신부의 지원하에 KESA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협력으로 국내 온라인디지털콘텐츠을 육성 지원하는 사업으로, 베타테스트 단계에 있는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를 보유한 국내 중소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디지털콘텐츠의 베타테스트에 필요한 서비스 인프라(서버, 네트워크장비)를 무상 지원함으로써 개발기간 단축과 개발비용 절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선정된 업체는 10/100/1000M 스위치, 100~200Mbps Dedicated 회선, CAT6케이블, 최신 서버, 전용 Rack(자사 서버 추가 가능) 등 각종 장비와 기술지원 서비스 일체를 최장 9개월 간 무상으로 지원 받게 된다.
24차 온라인 DC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오는 2007년 12월 3일(월)부터 2007년 12월 13일(목) 까지 신청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방법은 KESA 홈페이지 (www.game.or.kr)에서 신청서 파일을 다운받아 작성 후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DC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2008년 1월 1일부터 2008년 6월 30일까지 기본 6개월간 해당사의 온라인 디지털콘텐츠을 베타테스트 하는데 필요한 전용 회선과 네트워크 장비, 서버 등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지원 받게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KESA 홈페이지(www.game.or.kr) 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게임기술지원센터 (gtsc.etri.re.kr)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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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A, 26차 온라인 DC 테스트베드 지원업체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