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PSP용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의 유저 평가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2일 양일간 엔트리브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유저 평가 테스트는 실제 PSP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의견으로 더욱 향상되고 쾌적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것. 총 8명의 테스터가 참석해 올해 말 발매 될 예정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를 미리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테스트는 버그테스트가 아닌 게임에 대한 감상과 불편, 개선 사항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직접 받아보기 위한 자리였다.
한편, 이번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 유저 평가단 모집에는 약 5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관심이 집중됐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8명의 유저는 소정의 사례금과 추후 발매 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 게임 타이틀은 물론, 게임 크레딧에 본인의 이름이 기록되는 영예도 얻게 된다.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 스크린샷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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