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픽소프트(공동대표 최일돈, 송용진)는 독일 부르다인터랙티브커뮤니티지앰피에이치사와 캐주얼 액션 스포츠게임 '판타테니스'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36개국에서 오픈 베타테스트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이 업체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유럽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판타테니스'는 현재 독일에 게임 서버를 두고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5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유럽 36개국에서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향후 프랑스 등 각 국가에 추가적으로 게임서버를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판타테니스'는 오는 8월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게임전시회 2007 게임컨벤션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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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배틀 `판타테니스`, 크리스마스 테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