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스엔터테인먼트(대표 쿠로카와 후미오, 이하 덱스)가 개발하고 SeedC코리아(대표 이승섭, 최성희)가 국내 서비스 중인 온라인 카드배틀 게임 '알테일-라바트연대기'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알테일'은 지난달 18일 오픈 후 1개월 만에 부분유료화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게임포털 사이트인 리보 사이트에서 카드, 휴대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충전방식을 이용해 리보 캐시를 충전한 후 '알테일' 내의 화폐인 그랑으로 전환해 유료 아이템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한편,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새로운 카드팩 '엑스트라 카드팩-신의 사역자 네 자매'가 공개되며 유료 아이템인 파트너 아이템을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충전한 리보 캐시를 그랑으로 전화할 경우 20%를 추가로 지급하는 그랑 플러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알테일' 공식 홈페이지(www.alteil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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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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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일, 선물카드를 뽑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