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코리아가 지난 13일 국내 정식 발매한 Xbox360용 FPS 게임 '콜오브듀티3'에 대한 유저 반응이 뜨겁다.
'콜오브듀티3'는 지난 주 이미 오프라인 매장에서 매진이 시작될 정도로 빠른 판매를 보였으며 19일 현재 초도물량이 거의 소진된 상태.
이에 대해 액티비젼 관계자는 "초도물량 5000장이 빠르게 소진되었으며 2차 물량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콜오브듀티3'는 시리즈를 이어오며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액티비젼의 대표 타이틀이자 FPS 걸작 게임 시리즈.
이 게임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연합군이 되어 전략적이고 격렬한 전투를 느낄 수 있으며 자막한글화를 거쳐 발매돼 한글화 게임에 관심이 높은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콜오브듀티3'는 Xbox360용 FPS 타이틀인 '기어오브워' '고스트리콘AW' '레인보우식스' 등과 더불어 Xbox360용 FPS 타이틀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테스트드라이브' '스펙트럴포스3' '크랙다운' 등 한글화 타이틀은 잘 팔린다는 'Xbox360 한글화 불패공식'까지 이어주고 있다.
▶ Xbox360용 `콜오브듀티3`, 13일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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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용 호러어드벤처게임 `데드라이징` 발매